2024. 12. 10. 09:39ㆍ카테고리 없음
박하선 조감독 갑질 피해자였다 재떨이 던져 오열했다 히든아이 프로필 나이
배우 박하선이 과거 오디션장에서 겪었던 어려움을 이야기했다.
9일에 방송된 MBC 에브리원 프로그램 '히든아이'에서는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이날 방송에서는 중소기업 회장으로부터의 여러 가지 갑질 사례가 공개되어 출연자들의 분노를 일으켰다.
그 모습을 보던 박하선은 "신인 시절 괴롭힘을 당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즉각적으로 누군가를 떠올린 듯 카메라를 보며 "잘 지내시냐"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이어서 그는 오디션 중 조감독이 자신에게 재떨이를 던진 사건에 대해 설명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하선은 "제가 재떨이를 맞을 뻔한 적이 있다"며 "오디션에 가기 위해 교통 체증을 피해서 일찍 나오고 여유롭게 도착했는데, 도착하자마자 무언가 날아왔다. 피한 후에 보니 재떨이가 깨져있었다. 조감독이 '왜 늦고 난리야'라며 소리쳤다. 억울했지만 일단 사과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제가 '차가 막혔다'고 하자 조감독이 '강남이니까 차가 막히지'라고 소리쳤다"며 정시에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불미스러운 일을 당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유명한 영화의 오디션이었다. 그 자리에서 침착하게 대처하고, 오디션이 끝난 후에 나와서 울었다. 매니저도 늦게 온 건 아니라고 했다. 나중에 슬픔이 밀려와서 차 안에서 많이 울었다"며 "그런 일이 정말 많다"고 털어놓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출생
|
|
|
국적
|
|
|
본관
|
밀양 박씨 (密陽 朴氏)
|
|
신체
|
|
|
가족
|
부모님, 남동생 박준규(1989년 ~ 2019년)[4]
|
|
학력
|
|
|
종교
|
|
|
MBTI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