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2. 13. 13:05ㆍ카테고리 없음
41세 한혜진 비혼 취급에 발끈 결혼 생각 있어 기분 나쁘다 2AM 축가 약속 프로필 나이
모델이자 방송인인 한혜진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했다.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에 '청혼도 못 받았는데 결혼을 어떻게 해요? 한혜진 2AM 축가 약속에 열받은 사연|듀오가입, 정진운, 조권, 이창민, 임슬옹'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날, 2AM이 노래 '청혼'의 리메이크로 오프닝을 시작했다. 이에 한혜진은 감탄하며 "'청혼'을 왜 리메이크 했냐"고 질문했다.
정진운은 "데뷔할 때 축가를 많이 불렀는데, 이별 노래만 있었어요. 그때 김조한 선생님이 레슨을 해주셔서, 파트를 나누고 화성을 만들어주시면서 '청혼'을 많이 불렀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한혜진은 "그게 '노을'의 원곡 아닌가? 리메이크는 언제부터 할 수 있냐. 동시에 활동할 수 없잖아?"라고 물었다. 멤버들은 "기간이 정해진 건 아니다. 작곡가의 마음이다. 일반적으로 5년 정도 지나면 작곡가가 대답해주는 경우가 많다. 1~2년 이내는 애매하다"고 설명했다.
‘41세' 한혜진은 비혼 취급에 "결혼 생각 있다. 기분 나쁘다"라고 했다.
한혜진은 "왜 더 빨리 하지 않았냐. 그럼 조금 더 빨리 할 수 있지 않았을까?"라고 물었지만, 임슬옹은 "우리는 그런 식으로 음악하지 않는다"고 답해 웃음을 주었다.
이후 한혜진은 "여기 기혼자가 없잖아. 누가 제일 먼저 할 것 같냐"고 질문했다.
정진운은 "갑자기 슬옹이 형이 제일 먼저 갈 것 같다"고 했고, 이창민은 "진운이가 제일 빨리 갈 것 같다"고 말했다. 단 조권은 "다 안 갈 것 같다"고 단호히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진운은 "아까 우리끼리 '연애해야 하지 않겠냐'고 얘기했다"면서 2AM 전원이 솔로임을 밝혔다. 조권은 "'청혼' 부를 때 슬퍼 보인다고 하더라"고 하며 웃었다.
임슬옹은 "리허설 할 때 '웃으면서 하라'고 한다"고 말했고, 이창민은 "행복하지 않으면 어떻게 하냐"고 덧붙였다.
그 중 한혜진은 "언젠가 내 축가도.."라고 조심스럽게 부탁했다. 이에 이창민은 "가시면 저희가 해드리겠다"라고 약속했고, 정진운도 "그런 일 있으면 저희가 무조건 해드리겠다"라고 말했다.
한혜진은 "진짜 못할 것 같은가 보다. 약속을 잘 해주네"라며 아쉬워했다. 임슬옹이 "생각하고 있냐"고 묻자 한혜진은 "내가 생각도 없어 보이냐. 나는 왜 이렇게 됐냐"라고 반응했다. 이창민이 "결정되면 말해라. 영혼결혼식은 안 된다"고 말하자, 한혜진은 "친구라면 영혼결혼식에도 와줘야지. 왜 이렇게 기분 나쁘냐"고 하며 웃음을 주었다.
한혜진
韓惠珍|Han Hye-j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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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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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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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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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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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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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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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한지우, 한지수, 한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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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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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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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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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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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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